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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N 몰고 고성능차 경쟁 뛰어든 현대차 … 첫 SUV 끌고 온 벤틀리·재규어
벤틀리 벤테이가(左), 재규어 F페이스(右) 격투기로 치면 무제한급에 속하는 ‘고성능차’ 경쟁은 모터쇼의 여전한 볼거리다. 브랜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으려는 시도도 펼쳐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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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11억9520만원… 억(億) 소리 나는 럭셔리·수퍼카 한국시장 질주
수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는 제작 공정부터 일반 차량과 방향을 달리한다. 디자인, 인테리어,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를 지향하기 때문이다. 사진은 1. 포르셰 918 스파이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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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창업주의 악연과 자존심 싸움 … 수퍼카 역사를 쓰다
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LP750-4 수퍼벨로체. 이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른 차다. [사진 람보르기니] 페라리의 488GTB. 최신 터보 엔진으로 효율을 한껏 끌어올렸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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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스톤 모양 따라 ‘I·V·W’ 구분, 뒤의 숫자는 배기통 갯수
가장 전통적인 방식 ‘직렬형’ 경차~중형차까지 가장 보편적 배기량 확대하는데 유리한 ‘V형’ 6기통 이상 차량에 대부분 장착 좌우로 피스톤 운동 ‘수평형’ 무게중심 크게 낮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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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, 488 GTB 공개…8기통 엔진 장착한 '괴물 수퍼카'
페라리가 6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8기통 엔진을 장착한 ‘488 GTB’를 공개했다. 488 GTB는 높은 출력과 토크, 빠른 응답 시간이 강조된 모델이다. 새로 개발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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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1% 부자 수요 탄탄, 고속 질주하는 ‘울트라 럭셔리 카’
자료: 각 사 관련기사 도로 위의 제왕이 된 듯한 느낌 … 시속 100㎞ 가속에 4.5초 걸려 기록 제조기. 요즘 국내에서 판매 중인 고급차 브랜드를 두고 나오는 말이다. 해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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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, 1000마력 레이싱카 'FXX K' 공개
페라리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반으로 한 첫 경주용 자동차를 선보인다. 페라리는 ‘FXX K’가 이번 주말 페라리 챌린지의 월드 파이널,‘피날리 몬디알리’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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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속 첨단 … 시간 초월한 수퍼카
티포 6CM. 뒤에 V4 스포트 자가토가 보인다. 엔초 페라리 상설 뮤지엄 이탈리아 수퍼카의 살아있는 역사 마세라티(Maserati)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모데나(M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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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, 10대 한정 생산 'F60 아메리카' 공개
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 기념 10대 한정 모델 ‘F60 아메리카’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.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열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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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, 남기협 코치와 골프장서 결혼식…웨딩카는 페라리
프로골퍼 박인비(26·KB금융그룹) 선수가 웨딩카로 페라리를 탔다. 박씨는 이날 오후 남기협(33) 코치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결혼식을 하고 흰색 페라리 FF를 타고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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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12 베를리네타, 스타트서 200㎞/h까지 8.5초, 승차감·성능 둘 다 잡았다
빠른 차와 고급스러운 차는 구분되기 마련이다. 고급 차는 승차감에, 빠른 차는 성능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다. 그러나 페라리는 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마법을 부린다. F12 베를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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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, 더욱 커지고 강력해 졌다
북미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인 ‘2014 북미국제오토쇼(디트로이트 모터쇼)’가 13일(현지시간)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했다. 이날 언론 사전공개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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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전세계 100대 뿐인 아벤타도르 LP720-4 50°애니버서리오
람보르기니서울이 19일 오전 서울 대치동 전시장에서 아벤타도르 LP720-4 50°애니버서리오를 공개했다.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아벤타도르 LP720-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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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제어장치 장착 … 미끄러운 급커브길도 씽씽
지난달 23일 중앙일보 이충형 기자가 직접 458 스페치알레를 운전해 마라넬로의 페라리 전용 서킷인 피오라노 트랙을 돌고 있다. [사진 페라리]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18㎞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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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
1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에 선보인 명품 클래식카들. 2 세계에 단 두 대 남은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 1938년형. 3 부가티로 최고상을 받은 디자이너 겸 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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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르기니 창사 50돌 파티는 2박3일 1200㎞ 랠리로
이달 10일, 이태리 볼로냐의 마지오레 광장에 전 세계에서 온 람보르기니 350여 대와 오너 700여 명이 모였다. 람보르기니 창사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다. 이달 10일 이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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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, 파리 모터쇼 '짜릿'
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. 모터쇼 행사장은 그런 곳이다. 제각기 맵시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신차를 요모조모 살피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결국 운전석에 몸을 파묻고야 만다. 그중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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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철 심장, 근육질 몸매,참을 수 없는 질주 본능
파리 모터쇼는 1898년 세계 두 번째로 시작된 자동차 박람회다(최초는 189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). 제네바 모터쇼, 프랑크푸르트 모터쇼,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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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최고 시속 340㎞ … 5억원대 페라리
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㈜FMK는 2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‘페라리 F12 베를리네타’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. 12기통 6262㏄ 직분사 엔진을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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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행능력·디자인에 高연비 더해 고급차 정상
독일 뮌헨 중심부의 BMW 본사 빌딩.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의 ‘4실린더’ 형상이다. 왼쪽 BMW 로고가 보이는 반구(半球)형 건물은 2008년 리모델링한 자동차 박물관.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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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수의 심장과 영국 신사의 기품 한 몸에
재규어의 명차 E-Type과 창업자 윌리엄 라이언스 경. 1961년 출시된 이 차는 여태껏 역사상 ‘가장 아름다운 차’의 하나로 꼽힌다. [재규어코리아] 재규어(Jaguar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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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봤습니다] 벤틀리 컨티넨탈 뉴GT
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벤틀리 뉴GT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㎞에 도달하는 데 4.6초, 최고출력 575마력, 최고속도 318㎞/h를 자랑하는 ‘수퍼카’다. 언제부터인지 신호 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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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르기니 CEO "차 문 위로 열리는건 사실…"
[사진=박종근 기자] 수퍼카 람보르기니. 이 차엔 도무지 곡선이 없다. 바퀴를 빼면 모조리 직선과 면이다. 람보르기니의 최고경영자(CEO) 스테판 윙켈만(47) 회장의 외모도 비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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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, 5억원대 첫 4륜구동 ‘FF’ 첫선
엔리코 갈리에라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가 만든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‘FF’가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.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